믿음에서 한두번 사먹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여러번 사먹었는데,

맛음 변함이 없으나 지난번에 한개 덜온것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명칭이 선물용임에도 불구하고 게가 너무 부실하네요.

다들 평이 좋은데 제것만 이런건가요?

3kg 6개짜리인데,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게다리가 참 모자라죠?

국물속에 혹시 빠졌나해서 다 확인했으나 역시 없습니다.

6개면 게다리가 60개인데, 붙어있는 게다리는 34개입니다.

이게 선물용인데, 아무리 맛이 좋아도 선물로 받아 먹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예전에는 사장님이 직접 포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아닌가요?

저도 처음 믿음을 알았을때처럼 맛있는 사진만 잔뜩 올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받자마자 다른 그릇에 옮기다가 알게되어서 황당한 마음에 사진 올립니다.

한두개정도 다리가 없어도 상품성이 떨어지는데,그래도 그정도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건 10개 다 붙은건 딱 한마리네요.

성의가 없어보여 선물은 못하겠군요.